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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병해충 합동 조사 · 방제관내 농림지서 꽃매미-갈색날개매미충-미국선녀벌레 발견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월 7∼8일 관내 농림지 등을 대상으로 관리소 보호팀 직원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속초·고성·양양 지자체 산림부서,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병해충 발생조사 및 방제를 실시하였다. 사진은 양양 농가의 꽃매미 발생 조사를 실시하는 모습. [사진제공=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8월 7∼8일 관내 농림지 등을 대상으로 관리소 보호팀 직원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속초·고성·양양 지자체 산림부서, 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병해충 발생조사 및 방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 등 급격한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농림지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농림지에서 주로 발견 가능한 농림지 병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이 있으며 현 시기(7∼10월)에 발견되는 성충 피해 증상은 아래와 같다.

꽃매미는 주로 산림에서 서식하다가 가죽나무, 소태나무, 포도, 머루 등의 수목으로 옮겨 서식하여 수액을 빨아먹으며 분비물과 가해 부위의 수액 유출로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암컷 성충이 나무줄기, 시멘트 기둥 등 어디에나 산란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감, 복숭아, 때죽나무 등 수목의 가지 및 과실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하여 그을음병을 유발하며 기주범위가 넓어 야산의 잡목류에도 서식한다.

미국선녀벌레는 아까시나무, 감나무, 참나무류 등 많은 활엽수의 수액을 빨아먹어 나무를 말라 죽게 하며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또한 왁스물질을 분비해 잎이 지저분하게 된다.

주로 과수농가 및 연접한 산림을 대상으로 발생 조사하였으며, 속초시에서는 주로 갈색날개매미충, 양양군에서는 꽃매미, 고성군에서는 미국선녀벌레 피해 발생이 확인됐다.

농가와 연접한 산림에 방제를 원하는 농가에 한하여 지상 약제 방제하였고 주민들에게 병해충 생태 정보 및 방제 방법 등에 관하여 전달하였으며 향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농림지 및 생활권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병해충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꾸준히 합동 방제 지원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송광섭 기자  sks@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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