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국내 대표 냉동인간스타로 꼽히는 최화정이 명불허전 몸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최화정은 외모에 이어 몸매까지 탄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뱀파이어급 비주얼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보여진 최화정의 수영복에 시청자들은 '미국 여배우 느낌' '몸매도 몸매지만 분위기가 멋지다'는 등 호평을 쏟아낸다. 특히 최화정은 예순에 가까운 나이와 대식가 성향에도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최화정 나이까지 거론되는 이유다.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서 50살이라 밝혔던 터. 만 나이로 올해 쉰 일곱인데 일반인들이 예순에 가까운 나이에 어떤지를 생각하면 최화정이 얼마나 비현실적 비주얼을 유지하는지를 체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최화정은 이영자도 놀라게 한 대식가. 이영자는 KBS2 '안녕하세요'에서 먹는 것에 대해 얘기하다 "노력이 타고난 체질을 못 이긴다"며 "최화정은 식사를 4차까지 간다, 한식-케이크-닭발,족발-아이스크림"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설명한 바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