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비치파티’가 28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7월 28일 부터 8월 2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 경포 호수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신개념 음악 페스티벌 ‘엑스 비치 파티’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개막 무대에서는 ‘팔로알토’, ‘레디’, ‘지투’의 힙합 파티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 무대에서 ‘팔로알토’는 얼마전 공개된 신곡의 첫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무대를 선보였다. 

‘엑스 비치 파티’는 앞으로도 정상급 라인업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7월 31일엔 ‘사이먼 도미닉’,’식케이’, ‘우디고차일드’, 8월 1일에는 ‘박재범’, ‘로꼬’ , 8월 2일에는 ‘넉살’, ‘딥플로우’의 공연으로 화려한 여름축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엑스 비치 파티’에는 DJ Kroud, DJ Rexter를 비롯하여 DJ Neo, DJ Prime 등 최근 가장 핫한 DJ들이 대거 참여하며 힙합과 EDM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펴 '엑스 비치 파티'는 미성년자 입장금지 행사로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되며, 음식물을 포함한 물·음료의 외부 반입은 금지되고 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영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