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차가버섯이 러시아차가버섯 농축분말 100% 제품인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품 동일 중량 2개 구매시 1개는 반값 할인하는 이번 행사는 25%의 할인 효과가 있다. 러시아 약초청 기준의 1등급 차가버섯을 원료로 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군과 이를 특허공법으로 발효한 ‘김동명 발효차가버섯’ 제품군에 적용된다. 

러시아는 차가버섯에 대한 임상과 연구가 가장 활발히 진행되었던 차가버섯 종주국이다.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는 정부가 품질관리를 하는 약용버섯이다.

김동명차가버섯은 1등급 차가버섯이라고 불리는 러시아 약초청 기준의 차가버섯을 원료로 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출시한 바 있다.특히 차가버섯을 추출분말 상태로 발효해 항산화 활성 및 핵심 영양을 증진시킨 발효공법으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베리아의 유목민들이 차가버섯 덩어리를 끓여서 차처럼 마시는 장면이 소개되었지만, 차가버섯은 80℃ 이상의 고온에서는 주요 영양이 산화되기 때문에 주로 전문공정에서 추출한 농축분말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을 위해 차가버섯을 섭취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섭취방법과 영양을 고려해 간편하게 물에 타서 섭취하는 농축분말 제품이나 발효 제품군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발효차가버섯은 각 1g씩 하루 2~3회 식전 식후 관계없이 섭취하면 된다. 목 넘기기 편리한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섭취하고 복용하는 약과는 1시간 정도 차이를 두면 된다.

한편, 해당 업체는 처음 차가버섯을 접하는 경우에는 미리 무료 샘플 신청을 통해 체험 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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