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도내 전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께 시원한 느티나무가 되고자 도내 전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북 관내 35개 영업점에서 운영되며 쉼터에는 생수 등을 비치하여 더위에 지친 도민들이 시원하게 휴식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도내 시·군 지역까지 빠짐없이 점포를 운영하고 있어 도심에서 농촌지역까지 많은 도민들이 느티나무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근 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 모두가 농협은행 무더위 쉼터에서 활력을 되찾으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희망하고,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항상 고객과 도민들께 도움이 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규창 기자  21sin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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