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은 7월 19일부터 3일간 킨텍스(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2018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200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농협]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은 7월 19일부터 3일간 킨텍스(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2018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농협하나로마트 PB브랜드 ‘HANARO’,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 국내 6차 산업을 대표하는 가공식품, 농업인 생산기업 상품 등 총 200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2018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는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농업 전문 박람회로, 농협하나로유통은 행사기간 동안 전용 부스에서 시식·기념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마트 PB상품이 농촌과 도시를 잇는 오작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면서, “귀농귀촌을 꿈꾸는 많은 분들을 위해 6차 산업 상품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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