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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이 돌아왔다

-박수현 "국민 봉사 잘한다" 바람 이루나

(사진=YTN 방송화면)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돌아왔다.

13일,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은 박수현 전 대변인을 의장 비서실장으로 선임했다.

문 의장은 김수현 전 대변인을 비롯해 이기우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비서관(1급)에 윤창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회대변인(1급)에 이계성 한국일보 논설고문을 각각 임명했다.

박수현 신임 의장 비서실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민주통합당)을 지냈다. 민주당계 원내대변인과 대변인, 당대표 비서실장, 전략홍보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고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하지만 논란에 휩싸여 충남도지사를 향한 목표를 접기도 했다. 박수현 비서실장은 6·13 지방선거에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출마했다가 안희정 전 지사의 '미투 파문'에 이은 본인의 스캔들로 후보를 사퇴한 바 있다. 문 의장의 당선으로 박 전 대변인은 정계에 다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박수현 비서실장은 불과 3일 전인 지난 10일, 더팩트와 단독 인터뷰에서 "사실 주변에도 도지사는 하지 않겠다고 종종 말해왔었다. 만약 도지사 하면 구속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속내를 밝히며 "제가 마음이 약해서 사정 딱한 사람들이 부탁을 하면 거절을 잘 못한다. 이런 성격으로 봤을 때 행정(직)이 맞지 않는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박수현 비서실장은 "저는 근면 성실한 것밖에 없으니까 열심히 몸 굴려서 국민들께 봉사할 수 있는 것은 잘할 수 있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히고 있다. 여의도 재입성을 바란다는 그의 꿈은 문희상 의장을 통해 이뤄졌다. 

한편 박수현 비서실장의 선임 소식에 여론의 반응 역시 뜨거운 상태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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