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최용구 신임 전무이사. [사진제공=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는 최용구(사진) 前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을 NH저축은행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다.

최용구 신임 전무이사는 전북 순창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전북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장, 전북경영지원 부장, 전북경제사업 부장,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능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덕장으로,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재직 시 현장중심, 일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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