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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농촌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다문화대학, 공부가 쉽고 즐거워요"
6월 18일 나주 남평농협에서 농촌 다문화여성과 멘토 여성농업인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전남농협지역본부]

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6월 18일 나주 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에서 농촌 다문화여성과 멘토 여성농업인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서로를 알아가는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대표로 이가인(캄보디아) 학생은 교육에 성실히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했다. 또한 멘토 역할을 해주는 '친정결연어머니'와 함께한 취미교실에서는 서로 도와가며 하바플라디움(병속에 꽃을 넣어 제작)을 만들고 솜씨를 자랑하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기도 했다.

농협 다문화여성대학은 농촌 다문화가정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가족 중심교육으로 한글교육, 한국문화, 자녀교육, 부부요리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루 3시간, 15~20회차로 진행된다.

전남농협은 2010년 다문화여성대학을 시작해 그동안 9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 안정적인 다문화가정의 정착지원에 기여했고, 올해도 나주 남평농협 등 9개소에서 20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박태선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대한민국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며, 특히 미래 주역인 농촌다문화가정의 자녀들과 청소년들의 지원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주하 기자  juha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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