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리케인 SNS

잉글랜드와 파나마의 월드컵 조별예선 경기 스코어가 큰 차이로 눈에 띄고 있다.

잉글랜드와 파나마는 24일 오후 9시부터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G조 경기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치렀다.

잉글랜드와 파나마는 6대 1의 엄청난 점수 차이로 경기를 종료했다.
 
특히 잉글랜드 해리 케인 선수는 파나마를 상대로 연속 3골을 넣었다.
이날 잉글랜드 해리 케인은 전반 22분, 전반 46분, 후반 17분 등 파나마를 상대로 총 세 번의 골을 성공시켰다.

해리 케인 선수는 토트넘의 특급 공격수로, 이적 시장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되기도 했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는 지난 5일 이적 시장 가치 평가 TOP100을 공개, 해리 케인이 1위라고 공개했다.

해리 케인의 예상 몸값은 2억 120만 유로로 한화로 약 2513억 원이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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