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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표직 사퇴, '바른당' 존립 불투명… 정치실험은 종결?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직 사퇴(사진=SBS 캡쳐)
유승민 대표의 대표직 사퇴에 바른미래당 존립이 불투명해졌다.
 
14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6·13 지방선거의 패배에 대해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대표는 대표직에서 사퇴함으로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들이 단 한명도 당선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더불어 유승민 대표는 “제대로 된 기초 하에 집을 지어야지만 국민들이 우리가 하는 진보 이야기를 이해할 것이다”라고 발언해 바른미래당의 존립에 대한 불투명성이 제기됐다. 
 
다만 유승민 대표는 이와 관련된 구체적 계획에 관해서는 발언하지 않았다. 
 
지난 2월 13일 ‘2016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떨어져 나온 국민의당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을 거치며 자유한국당 탈당파가 결성해 원내 30석 규모의 제3당인 바른미래당을 출범했다. 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바른미래당 출범에 대해 '이종교배' 정치실험이라 표현하기도 했다.
 
바른미래당은 초대 공동대표로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를 선임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합당과 동시에 대표직을 내려놓고 서울시장 출마에 나섰다.

김정원 기자  kjw@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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