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6월 19일까지 ‘유아식 기획전’을 통해 신규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근 프리미엄 이유식으로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일루마 골든드롭’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한 스위스 유아식 전문 브랜드 ‘홀레 분유(1만5,480원)’, ‘무항생제 한우 다짐육(1만3,320원)’ 등 유아식 및 식재료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집 밖에서도 활용 가능한 파우치형 유아식 ‘맘마밀 안심 이유식’은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기획전 기간 동안 해외직구로 인기가 높은 밤보네이처의 브랜드 특가전도 동시에 실시한다. 덴마크 왕실에서도 사용되는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제품 4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우리 아이를 위한 안전한 먹거리와 유아용품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크게 늘며 프리미엄 유아동 제품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면서 "마켓컬리의 깐깐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제품만을 엄선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지난해 8월 유아동 전문관을 론칭해 유기농 식재료, 이유식, 기저귀 등 육아에 필요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제품의 모든 원료와 성분을 공개하고,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설비와 위생이 검증된 제품만을 입점시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카테고리 중 하나이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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