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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선 農高 나오면 農GO한다."경상북도, 체계적 영농정착 지원정책으로 차세대 미래농업 CEO 집중양성
고령, 성주 등 현지에서 경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농업계고교 학생·학부모 영농정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7일부터 8일까지 경상북도농업인회관 및 고령, 성주 등 현지에서 경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농업계고교 학생·학부모 영농정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교육에서는 한국생명과학고, 김천생명과학고 학생 32명과 학부모 15명이 참석해 곽영호 농업기술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청년리더양성 방향, 청년농업인 사례발표, 퍼실리테이팅 기법을 활용한 분임토의 ‘나의 비전 찾기(농업을 통해서)’ 등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 농업에 대한 비전과 꿈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다음날, 고령 ‘팜스빌드’(이수천 대표), 성주 ‘흰여울농장’(정태엽 대표) 등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선도농가를 찾아 농업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미래 직업으로 농업에 대한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는 농업계고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차세대 영농CEO로 집중 양성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전문교육과정 운영, 창업 및 영농정착 지원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체계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먼저, 도교육청, 농협,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경북농어업청년리더양성 간담회’가 매 분기별 1회 열려 청년리더 양성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 협의와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농업계고등학교 교육 내실화와 졸업 후 연계교육 강화를 위해 ‘중학교 진로상담 교사 농업 이해 특별교육’, ‘농어촌 정착 특별반 전담 농업전문가 파견’, ‘농업계고 교사·학생 선진농업국 연수’, ‘학생·학부모 영농정착 특별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 농업계고교 졸업생의 희망에 따라 졸업 후 영농을 하면서 창업보육과정(농민사관학교)과 2030리더과정(농업기술원)을 거쳐 농과대학(경북대 농산업학과 등)에 진학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또한 농고 졸업생 창업 및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비용 지원사업’, 도·시군 농업기술센터 작목 전담 지도사 1대 1 멘토링, ‘영농승계 2세대 특별교육’, ‘선도농가 현장 밀착형 교육지원’ 등 초보농업인의 자립과 영농정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다.

곽영호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 농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농업·농촌에서 꿈과 비전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투자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길 기자  ynkill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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