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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농어업비서관에 최재관씨 내정실종된 농정 개혁 콘트롤 타워 복원될지 주목
최재관 신임 농어업비서관 내정자 [사진=최재관비서관 페이스북]

장기간 이어지던 정부의 농업분야 콘트롤타워의 일부가 복원됐다.

청와대는 지난 8월 신임 농어업비서관에 최재관 전 농어업정책포럼 상임이사를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울산 출신으로 울산 학성고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희망먹거리네트워크 농업농촌위원장과 자치와협동 대표, (사)농어업정책포럼 상임이사 겸 집행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정책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자리는 전임 신정훈 비서관이 지난 3월 전남지사 출마차 사임하면서 줄곧 비어있었다. 당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같은 사유로 장관직을 내려 놓으면서 현재까지 3개월째 공석인 상태다. 

이 때문에 농업계 일각에서는 이 같은 농정의 콘트롤 타워가 부재한 상태를 지적하며 이전 정권 때와 비교해 변한게 뭐냐는 푸념이 있었다.

최 내정자는 페이스북에 "농업의 가치가 인정받고 농민이 대접받는 세상을 위해 농정의 기본틀부터 바꾸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청와대로 간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 내정자가 곧 있을 개각에서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손발을 맞춰 농업계의 적폐를 청산하고 "농정의 기본틀을 바꿀" 개혁의 동력을 만들어 낼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이병로 기자  leebr@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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