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김제시 백산면 원조마을에서 지역 농업인과 함께 땀 흘리며 농작물 수확의 기쁨을 함께 하였다. [사진제공=농협사료 전북지사]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최현규)와 군산바이오(장장 윤영환)는 지난 6월 5일 김제시 백산면 원조마을에서 지사장과 장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인과 함께 땀 흘리며 농작물 수확을 돕는 행사를 하였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직접 수확한 감자 중 120박스를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구입하고, 마을 주민들과 지사에서 준비한 점심을 함께 했다.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이하 최현규)과 군산바이오 장장(이하 윤영환)은 “이러한 일손돕기 행사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정례 행사로 지속 추진하여 지역마을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지역 축산 구심체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송영국 기자  syk@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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