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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서 "카메라등이용촬영죄 피의자 특정한다"…양예원·이소윤 주중 소환
(사진=양예원 SNS)

'미투' 운동의 새 국면을 연 양예원·이소윤 씨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하는 모양새다.

오늘(17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번주 안에 양예원·이소윤 씨를 소환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두 사람이 "남성 20여명으로부터 집단 성추행 및 성희롱을 당했으며 노출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됐다"면서 소송을 제기한 데 따른 조치다.

경찰은 양예원 씨와 이소윤 씨의 진술을 토대로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사진 등 증거를 이미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의 자세한 내막을 파악 중인 경찰은 문제의 스튜디오 실장은 물론 사진 촬영에 가담한 당사자, 해당 사진을 유포자까지 파헤쳐 피의자를 특정할 계획이다.

한편 유튜버 양예원 씨와 배우지망생 이소윤 씨는 이날 SNS를 통해 3년여 전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각 피팅모델 아르바이트에 지원했다가 강압적 분위기에서 성폭력을 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콘셉트 촬영'이란 핑계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 당시 실장은 노출이 심한 속옷을 입게 하는 등 강압적 촬영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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