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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폭발, 리튬전지 위험성 '빨간불'…"머리 관통 38세 男 숨졌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전자담배 폭발 사고로 30대 남성이 숨졌다.

오늘(17일, 현지시각) 영국 BBC는 탬파베이 타임스를 인용해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숨진 38세 남성 톨맷 지 디엘리아의 사인이 전자담배 폭발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전자담배 폭발로 인해 파편이 두개골에 박혀 사망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사고 당시 한 리조트 내 침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는 전언이다. 그의 목숨을 앗아간 전자담배는 '스모크 이(Smoke-E) 마운틴' 제품으로 알려졌다.

전자담배 폭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 소방방재청 통계에 의하면 2009~2016년 간 총 195 건의 전자담배 폭발 및 화재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 인해 17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전자담배 내 리튬이온 전지가 폭발 위험을 야기한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전자담배 이용이 활발해져 가는 국내에서도 폭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이은정 기자  le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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